오늘 미팅 때문에 스벅에 들러서 기온도 올라가고 해서 평상시는 잘 안먹는 시원한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이번 시즌 여름음료로
그리고 가페 내를 둘러보는데 글쎄 어느 아주머니께서 카페 테이블 위에 맨 발을 올려 놓고 발을 다듬고 계신 겁니다. 보아하니 발가락에 그 뭐라더라 네일 아트라던가요? 그거 하기 위해 뭔가를 붙히시느라 그러고 게신 겁니다.
그런거 네일아트샵에 가셔서 하시던가 아니면 댁에서 하셔야지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공용 공간인 카페에서 카페 테이블 위에 맨발을 올리고 발을 다듬고 계시는건 진짜 좀 아니죠.
카페에서 이러지들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