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인해 통상 매년 3월경이면 전 세계에 새해 신형 TV 모델 등장을 했었는데 지연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는 3월경 신제품 출시를 했지만 글로벌 매장에서는그렇지 못했는데 5월 부터는 삼성과 LG가 2020년형 모델들을 매장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는군요.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해외 주요 매장 전시 제품을 2020년형 신제품 TV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본격 판매 준비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최근 유럽이나 미국쪽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매장들을 오픈할 추세를 보이다보니 이에 따라 대응을 하는거 같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상반기 실적에 상당한 타격을 받게 생겼는데, 이제라도 글로벌 매장이 정상 가동되어서 남은 기간 우리 기업들이 최대한 실적을 끌어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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