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흐르는 은하수를 여간해선 볼 수 없는 게 은하수라고 합니다.
띠 모양으로 펼쳐진 별들의 무리가 은하수이며 그 모양이 은빛 강처럼 보여 은하수라
부른다는군요.
제대로 보려면 어둠을 찾아 가야 하며 별빛을 삼키는 건 인공 불빛이며 달이 밝아도 안 되는데
이런 은하수가 5월초 강원도 강릉에서 멋진 감동으로 다가왔다는군요.
은하수는 보통 정글이나 사막 등 공기가 엄청 맑고 밤하늘이 구름없이 맑아야 보이는데 우리나라
에서도 보였다는게 다른 이유가 아닌 코로나19로 인한 공장들의 가동이 멈춰선 것이라니 아이러니 하네요.
또한 지난달에는 인도 북부 펀자브 지역 주민들이 트위터에 올린 히말라야 산맥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이곳 주민들이 히말라야 설산을 맨눈으로 볼 수 있게 된 것은 30년 만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국가 봉쇄령으로 공기가 맑아진 탓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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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3009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