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는 osen 입니다.
핵이빨 사건에 저런 사연이 있는줄 몰랐고, 홀리필드 vs 타이슨의 재경기가 열릴지 궁금하네요.
* 아래는 기사내용중 일부입나다.
코로나로 인해 복싱계가 멈춘 상황에서 가장 큰 화제는 타이슨의 복귀 선언이다. 2006년 공식적으로 은퇴한 타이슨은 2020년내로 자선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 선언했다.
재미있게도 타이슨의 '숙적' 홀리필드 역시 복귀를 선언한 상태다. 복귀 선언 이후 타이슨과 홀리필드는 SNS에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훈련 영상을 선보인 상태다.
앞서 타이슨과 홀리필드는 2번의 맞대결을 가졌다. 승자는 모두 홀리필드. 그의 다양한 반칙과 복싱 테크닉에 다혈질인 타이슨이 말려 들어 자멸했다.
특히 2차전인 1997년 WBA 헤비급 타이틀에서 타이슨은 홀리필드의 의도적인 박치기에 눈가가 찢어지자 폭발하여 상대의 오른쪽 귀를 깨물어 '핵이빨'이라는 악명을 얻게 됐다.
'핵이빨' 사태 이후 타이슨은 자격 정지와 수십만 달러의 벌금을 내며 몰락의 길을 향했다. 다행히도 이후 타이슨과 홀리필드는 화해하고 같이 광고를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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