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들이 상품의 손해율 악화로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예상보다 양호한 1분기 실적을 올렸다네요.
코로나19의 여파가 장기화하면서 교통사고가 줄고 보험금 누수의 주범인 나이롱환자(가짜환자)가
감소한 게 재무제표에 반영됐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19(COVID-19)의 여파로 보험금 청구와 교통사고 등이 감소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는군요.
아이러니 하네요.
코로나19에 나이롱환자들도 목숨을 걸면서까지 버티긴 힘들었나 봅니다.
이번에 나이롱환자들이 퇴원하여 줄어 들었으나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나면 또다시 재입원 하진
않겠죠.
보험사에서 코로나로 장기 퇴원한 나이롱환자들이 재입원하지 않는지 감시를 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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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4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