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국내 PC 관련 업체들이 예상보다 일찍 다가온 '수요 절벽'에 당혹감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업체들은 "4월 말-5월 초 '황금 연휴'를 기점으로 완제품과 조립PC, 주변기기 등 모든 영역의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노트북 판매량이 이달 초순 이후 급격히 하락한 한편 PC방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며 조립PC의 신규·업그레이드 수요도 전년 대비 10% 수준으로 줄었다. 대부분의 공공기관이 1분기에 PC 교체를 조기 시행하며 하반기 조달 시장 규모도 감소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092&aid=0002188818
전반적인 PC 시장의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반짝 증가했던 수요도 이제 끝났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