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잠들지 않아서 좀 시간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저녁 먹으며 뉴스 좀 보다 보니 시간이 금방 다 갔네요.
덕분에 다나와는 오늘도 여유롭게 돌아보지 못하고 적당히 둘러봤습니다.
뉴스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이야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학생들 개학 하자마자 의심 증상이 있는 인원이 있어서 혼란이 좀 있었다 싶습니다.
클럽이나 병원 확진자 소식도 있었고요.
일단 통제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긴 한데 정확히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아무리 뉴스에서 떠들어도 마스크 안 쓰는 사람은 안 쓰더군요.
이제 완전히 긴장감이 다 풀어진 듯 싶었습니다.
부디 실제든 표면적인 것이든 더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없길 바라며 수요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