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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 내부고발 직원들 막대한 후원금, 할머니들 아닌 생활관 증축에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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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08:39:45
조회 수
402
12
댓글 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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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의 정의연에 이어 나눔의 집도 내부 직원의 폭로에 의한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보금자리로 알려진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도 후원금 집행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내부고발에 나선 직원들은 방송당일인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나눔의 집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들의 보금자리임을 내세우며 할머니들을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돌보는 전문요양시설이라고 광고하지만 실상은 지원금으로 운영되는 무료 양로시설일 뿐 그 이상의 치료나 복지는 제공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나눔의 집은 지난 20여년간 법인이 채용한 2명의 운영진에 의해 독점적으로 운영돼왔고 할머니

들의 의료와 복지에 후원금을 제대로 지출하지 않았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라는군요.


운영진이 이 곳에서 생활하는 할머니들의 간식비나 생필품 구매비용, 심지어 병원비(재활 치료 비용)조차도 후원금으로 지불할 수 없도록 압박했다고 폭로했습니다.


1996년 설립된 이래 25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4월 기준 보유자금은 7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PD수첩 측은 취재 당시 나눔의 집에 쌀도 별로 없는 상태였다며 쌀의 행방을 추적한 

결과 해마다 1톤이 넘는 쌀들이 운반되어 간 곳은 승려전문교육대학인 중앙승가대학교였다고 

주장해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지원금과 회사 및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다는 명목 아래 자기들 

배나 불리고 있는 이들을 보면 씁쓸하네요.


기부로 운영하는 단체들 모두 전수 조사를 해야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3466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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