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끝나고 새로운 국회가 준비 중입니다
국민의 40%쯤은 미워도 해보라고 기회를 줍니다
그래서 탄생한 국회의원이 100명이 넘습니다
그런데 비대위를 꾸려 김종인을 모시겠답니다
새해를 맞아 새옷을 한벌 줬더니
밭일하던 흙 묻은 젖은 몸빼를 그 위에 겹쳐 입겠다는 생각 입니다
어느 독재의 잔재는 나와서 경제 해법이라고
사과를 주느니 사과나무 가꾸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맞는말 같은데 개소리일 뿐 입니다
3년간 비가 안 온다는 걸 알면서도 나무를 심으면
다 말라 죽어 종자만 날립니다
종자를 잘 보관하고 사과 몇 알이라도 나눠주어
버티게 하는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농사가 안된다고 사과 몇알도 안 준다면
농부들마저 다 굶어 죽으란 소리입니다
자신은 배 부르니 버티고 농부들 다 굶어 죽으면
혼자 농사 지으면 좋을 것 같지만
사과 몇 알 팔아 주고 농사 지어 줄 농부들 다 죽었는데
자신이 농사 지어 본 들 돈이 되겠습니까?
네임벨류만 쫒는 자들을 위해 세계적 석학의 말을 인용해도
한국은 더 이상 교과서가 필요 없으니
새로운 교과서를 써 달라 합니다
이제부터는 우리가 교과서를 써야 하는 시절 입니다
다행히 정직한 정부 유능한 공무원 현명한 국민들이 있습니다
사적인 욕심이 개입되지 않고 모두가 서로를 생각한다면
좋은 교과서를 써 낼 준비는 잘 되어 있습니다
정치권도 변하기 시작하는 조짐이 보이고
사회적 쓰레기들의 입지가 좁아 지는것이 보입니다
마지막 쓰레기들이 어느 정도 남으면
속도를 위해서라도 분리 수거 해야 겠지요
언론이 마지막까지 버티긴 할 것 같은데
몇몇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해야만 합니다
그들이 한 행위의 극히 일부 뿐이겠지만
국민 위로 차원에서라도 있어야 할 세레모니 입니다
정치보복금지법을 만들어 놓고도
기득권이 잔존 세력을 규합해 해대는 보복은
쳐다도 안보는 사법 기관들입니다
그들이 주범이니 나오는 현상입니다
검찰의 개혁은 기득권을 이용한 실권 세력의
정치보복도 처벌 할수 있을때 완성 되었다 할수 있을 겁니다
바쁘고 바쁜 세월을 뻘짓하며 보내자는 자들을
이번에 완전히 청산 해 버리지 못한 것이 원인이겠지요
싸워서 이겨도 땅은 늘어 나지 않는데
군사만 줄어 드는 미련한 전쟁은 그만 두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동참이나 하시지..들..
김종인 비대위는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가 아니라
쓰레기통을 크게 만들자는 의미일 뿐 입니다
새롭게 뽑아 준 100명의 의원중에
인간은 없고 몽땅 쓰레기라는 자기 고백입니다
이런 얼빠진 발상을 하는자들에게
통반장 자리도 과분한데 너무 높은자리를 준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