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가칭)에서 전면 '엣지'가 사라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화면에 구멍을 뚫는 '홀' 디스플레이와 후면 '인덕션' 형태 카메라는 유지될 전망이다.
21일(현지시각) 해외 액세서리 전문 사이트 피그토우는 캐드(CAD)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갤럭시노트20 렌더링을 공개했다.
렌더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이전 갤럭시 시리즈와 달리 화면이 평평해진 점이다. 화면 가장자리를 완만하게 구부리는 '엣지'가 사라진 것. 후면은 기존처럼 엣지가 적용됐다. 측면 모습을 보면 과거 '갤럭시S7' 플랫 모델을 연상케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008&aid=0004413227
갤럭시노트20이 플랫 화면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되는군요.
호불호가 강했던 엣지 화면을 버릴 것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