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올해 3분기부터 삼성전자의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2'로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심전도 측정 애플리케이션(앱)을 허가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월 혈압 측정 앱으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삼성 헬스 모니터'를 통해 혈압뿐만 아니라 심전도도 측정할 수 있게 됐다.
이 앱은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센서 기술을 활용해 심장의 전기 활동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측정·분석한 뒤 표시해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001&aid=0011629643
갤럭시워치가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모델은 갤럭시워치 액티브2로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심전도 측정 허가를 받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