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컴퓨터 부품을 만들기 위한 창업자 RAY의 노력의 결정체
2017년 다크플래시라는 브랜드로 등장하여, 2020년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다.
1. 사양
2. 포장
일반적은 카톤 박스를 사용하였습니다.
완충재로 스티로폼(EPS)이 아니라 스펀지라서 더 마음에 드네요.
(스티로폼은 알갱이가 날리다 보니 여기저기 붙어서 떼는 게 일이니까요.)
3. 구성품
본품, 고무마개, 스피커, 육각 나사 변환 소켓, 융, 나사, 케이블 타이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화유리에 붙은 CAUTION 스티커의 경우는 보호필름을 제거하면 같이 떨어집니다.
4. 외관
감성의 화이트!
블랙과 잘 어우러져 있어서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필요한 부분마다 분리형 먼지 필터를 적용하여 청소하기에도 좋겠네요.
5. 무게 및 크기 측정
본품의 전체 무게는 약 6.2kg입니다.(양쪽 덮개 포함)
강화유리 제품 치고는 가벼운 편이라 이동 과정이 편했습니다.
전체적은 크기는 미들 케이스답습니다.
6. 동작 모습
역시 PC 꾸미기는 강화유리가 진리네요.
아크릴과 다른 고급스러움이 있어요.
다크플래시 오로라 스펙트럼 RGB 팬과 잘 어울립니다.
LED 컨트롤러로 내장으로 단색과 패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리셋 버튼 활용)
7. 장단점
가. 장점
-약 6.2kg으로 무게가 적당하다.
-RTX 스타일로 그래픽카드가 수직으로 장착되기 때문에 휘어짐에 보다 유리하다.
-I/O 단자가 상부에 있어 케이블 정리가 깔끔하다.
-육각렌치 변환 소켓이 들어 있어 메인보드 고정 지지 나사를 탈부착하기 쉽다.
-LED 컨트롤러가 들어 있어 RGB 팬의 색상 및 패턴을 변경할 수 있다.(리셋 버튼 활용)
-강화유리 경칩을 접합하지 않아서 강화유리 분리가 가능하다.
-자석식 잠금으로 유리 문을 열고 닫기 편하다.
-분리식 먼지 필터를 적용하여 청소가 용이하다.
나. 단점
-HDD 브래킷 나사 위치 등의 공간이 협소하여 탈부착 불편하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팬이후면부 120mm 2개뿐이라 아쉽다.
-화이트 색상이라 오염에 약하다.
-LED 컨트롤러로 사용할 때는 리셋 기능을 쓸 수 없다.
8. 총평
darkFlash DLV22 미들 케이스는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했음에도 가격은 5만 원대로 가성비가 우수한 편입니다.
투명한 강화유리로 내 PC의 뷰를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부분이 보입니다.
-먼지가 많이 쌓이는 공기 순환 구획에 탈부착식 메시 필터를 적용하여 청소가 용이
-강화유리 경첩을 접합하지 않아 분리가 가능
-약 6.2kg로 적당한 무게
-메인보드 크기에 따른 사이즈 조정을 위한 육각 나사 변환 소켓 동봉
-LED 컨트롤로 포함으로 취향에 따른 색상 선택 가능(내장된 패턴 중 선택)
또한 색다른 방식인 RTX 타입으로 설계하여 여러 가지 이점을 얻었습니다.
-그래픽카드 기판 휘어짐 방지(가로가 아닌 세로 장착)
-그래픽카드 최대 345mm까지 호환(HDD 브래킷 분리)
-외부 케이블 정리가 쉬움(상부 연결 방식 - 덮개로 가림)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개방된 하단 파워 서플라이 구획으로 파워 및 케이블 노출
-HDD 멀티 브래킷 등 공간이 협소하여 조립이 불편
가성비 ★★★★★
감성비 ★★★★★
디자인 ★★★★★
호환성 ★★★★☆
실용성 ★★★★☆
만족도 ★★★★☆
[이 사용기는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본 게시물은 필자 본인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므로 주관적/개인적 의견을 포함하고 있으며,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CPU:라이젠 1600
M/B:애즈락 AB350m Pro4
RAM:삼성전자 PC4-19200 8Gx2
SSD:삼성전자 EVO 850 250G
HDD:HGST 4TB 3.5"
GPU:이엠텍 GTX1050
P/S:델타 GPS-650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