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겨우 신청했습니다.
저는 은행에 가서 신청했습니다
은행에 가서 하니까 선불은 안되고 포인트만 가능하더군요.
선불은 사용처가 적습니다
사용해 본 사람들 말로는 사용처게 제한되어서 포인트로 신청한게 더 낫다고 합니다.
저야 뭐 사용처가 많질 않으니까 어느 쪽도 상관없지만서도
처음엔 엥겔지수나 낮춰야지 했는 데 이것저것 생각하다 보니 집에 수리할 게 좀 있더군요.
변기뚜껑이랑 샤워헤드도 바꿔야 하고 수전도 교체해야 하구요
누전차단기도 교체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전기하면 무서워 하더군요
자랑 아닙니다만 전기의 특성을 알면 누전차단기는 누구(성인)나 다 교체 가능합니다.
참고 하시라고 이미지 올립니다.
위에 이미지는 예전 방식입니다 아마 대다수 가 이런 식으로 설치되었을 겁니다.
요즘은 잘 쓰지 않는 방식입니다.
살고 있는 아파트도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 데 차단기의 색상이 마음에 안 들어서 바꾸어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요즘은 왼쪽 방식으로 설치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배선차단기를 메인으로 잡고 그 밑에 하부 조직은 누전차단기를 설치해서 씁니다.
일장 일단이 있긴 합니다.
수전이나 샤워헤드 교체는 껌씹는 수준이라서 누굴 부르진 않을 겁니다.
(샤워헤드는 호스랑 붙어 버렸습니다. 한번씩 풀어 줬어야 했는 데 귀찮아서 풀어주질 않았더니 딱 달라 붙어서 떨어 지질 않는군요)
원래 식료품 좀 사보잔 생각이었는 데 일이 더 커지게 생겼습니다.
재난지원금은 생활비로 일부 쓰고 제 돈은 하드나 공유기같은 걸로 살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