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성능은 비슷하지만 가격은 보다 저렴한 제품이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더욱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제로 올해 1분기 가장 많이 팔린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플래그십 제품이 아니라 중가형 모델 '갤럭시A90 5G'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평균판매가격(ASP)은 464달러다. 이는 전년 동기(551달러)보다 약 87달러 낮아진 수준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003&aid=0009884413
1분기 가장 많이 팔린 삼성 스마트폰은 갤A90 5G라는 소식이네요.
중급기에도 플래그쉽 AP와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하여 저렴한 가격이 소비자에게 매력적이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