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에서 게임 규칙을 별도로 배우거나 기본 게임 엔진에 대해 접근하지 않고도 40주년을 맞이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인 팩맨 게임을 제작할 수 있도록 AI를 훈련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엔비디아측 설명에 따르면 4개의 엔비디아 GV100 ‘볼타’ GPU에서 실행되는 2개의 경쟁 신경 네트워크(competing neural network)를 사용하여 작동하는 ‘게임GAN’(GameGAN)은 단지 5만 회의 팩맨 게임을 시청했을 뿐인데 이런 결과를 도출한 것이며, 향후 여기에 적용된 ‘GAN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기술을 활용해 개발자의 게임 개발을 가속화하는 한편, 자율 로봇을 교육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걸보면 엔비디아의 AI 관련 기술 연구도 상당한거 같네요. 이러다 앞으로 게임도 AI 만든걸 즐기는 시대가 올런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분야까지 AI가 다 해주면 더더욱 사람들이 할 일이 줄겠네요. 대신 신규 게임 출시 시점은 줄어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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