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생각하지도 않게 호출을 당해서 하루 종일 일을 했습니다.
가보니 생각보다 큰일이 터져서 빨리 끝내기는 글렀다 싶었는데 그래도 어떻게 마무리가 된 것만 해도 참 다행이다 싶네요.
이대로 더 문제가 안 생기고 마무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저녁에 들어와서 샤워하고 빨래 돌리고 있는데 아직도 돌고 있네요.
하긴 너무 늦게 돌리긴 했습니다.
끝나는 대로 빨래 널고 하루 마무리 하고 자야겠습니다.
오늘 날씨 참 좋았는데 다른 분들은 부디 즐거운 토요일 보내셨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