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꽤 길어졌고 낮에는 많이 더웠다 싶은 하루였습니다.
밤에도 쌀쌀함은 이제 느끼지 못할 듯 싶네요.
덕분에 이제 완벽하게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꿔도 되겠다 싶습니다.
또 오늘 같은 날씨면 슬슬 찬물로 샤워를 해도 될 듯 싶네요.
한여름의 행복은 에어컨이긴 하지만 찬물 샤워도 시원하고 좋긴 하니까요.
그러고 보니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물놀이장이나 해수욕장 어떻게 될까 모르겠네요.
부디 저런 곳에서 무더기 확진 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봅니다.
시계를 보니 또 저녁 시간이 다 되었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