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아마 밝히고 싶지 않은 진실이겠지만 정말로 구매해서는 안 되는 안드로이드 하드웨어가 있다. 바로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다."라는 아주 공격적인 헤더로 시작하는 컬럼 글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이 헤더만 보고도 전 어 이게 뭔 얘기지 하고 바로 이 기사에 눈길이 꽂혀 버렸습니다. 왠간해선 이렇게 직설적이고도 공격적인 글로 시작하지는 않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사실상 태블릿 시장에서 애플의 위상은 대단합니다. 그리고 애플의 아이패드를 능가할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저를 끌어 당길만큼의 매력을 보여주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드물기도 하구요.
각자의 견해와 기준은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블릿 시장의 점유율에서도 지표가 그런 결과를 보여준다고 생각을 하구요. 그렇다 하더라도 이런 헤더가 달리니 도대체 뭔 내용이지 하고 궁금해질 수 밖에 없었네요.
이 글을 작성하신 분은 구글이 솔직하게 인정하지는 않겠지만 올해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구매해서는 안 된다고 밝히고 계십니다.
이 분의 글을 읽어 보시면 이런 말씀을 하시는 근거가 태블릿은 그저 스마트 폰에서 화면만 확장된 개념으로 접근할 디바이스는 아니라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기존의 스마트 폰에 적용되던 안드로이드 OS의 개념과 달리 태블릿이 주어야 하는 생태계에 걸맞는 안드로이드 체계가 적용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그런걸 일어 버렸다는 얘기이신거 같네요.
이 부분 전 개인적으로 아주 아주 공감힙니다. 그래서 태블릿에서 애플의 위상을 안드로이드 진영이 넘지를 못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스마트 폰에 걸맞는 iOS와 태블릿 생태계에 걸맞는 아이패드 OS를 분리하여 그게 걸맞게 대응하고 접근하고 있는데, 전 그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기사의 내용이 처음에는 이게 뭐지 하다가 읽어나가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생겼네요.
그러면서 이 분께서는 크롬OS에 주목을 하시네요. 이 역시 글을 읽다보니 최근의 크롬북과 크롬OS 관련한 구글의 동향이 이런 부분도 있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글의 내용을 보면 영상만 볼 아주 저렴한 것이나 아이가 막 쓸 만한 것을 찾는 사용자들에게는 저가형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여전히 실질적인 선택지인 셈이지만, 생산성 도구로서의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대안이 아니라는 얘기인거 같네요.
오히려 이런 용도라면 크롬북쪽이 더 어울린다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이 부분도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기사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