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디자인센터장 카림 하비브 전무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자동차 디자인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 최근 외신들과의 인터뷰에서 “인류학·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 학자들과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의 심리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라며 “코로나19 팬데믹은 향후 자동차 디자인의 변화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변화는 인테리어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차량 내부 공간을 무균 상태로 유지하고자 한다는 것. 하비브 전무는 항균 코팅이 된 내장재, 자외선을 이용한 살균 기능 등을 단적인 예로 제시했다.
출처 :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54
확실히 코로나로 인해서 자동차에도 그와 관련해서 어찌하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할지 걱정하는 거 같아요.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해줘서 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