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브라운돈까스에 들러서 등심돈까스로 해결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경양식 돈까스 스타일로 제공되는데요. 보시다시피 스프에 밥과 빵 그리고 간단한 찬거리와 등심돈까스가 제공됩니다.
일반적인 경양식 돈까스와 차이점이라면 야채 샐러드 말고 파채도 조금 나오고, 깍두기가 제공된다는 정도. 대신 제가 좋아하는 토마토와 치즈 들어간 소스에 버무린 콩이 안나오네요. 피클도 몇 조각 주지만
빵에 발라 먹으라고 1회용 딸기잼도 주네요. 가격은 8,500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