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이 한국 긴급의료 지정국가 선정하고 세계은행 직원과 가족들의 치료를 맡긴다는 소식입니다.
세계은행은 한국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긴급의료 지정국가로 선정하고,
세계은행 직원들에게 긴급의료 상황이 발생한 경우 치료를 맡길 예정입니다.
이번 긴급의료 지정국가 선정으로
필리핀이나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등의 세계은행 동아시아태평양지역 29개국에서 근무하는
세계은행 직원이나 가족, 출장자는
긴급의료 상황 발생시
한국에서 의료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이송비나 의료비, 보호자 체재비는 세계은행 직원보험에서 부담합니다.
전 세계에 세계은행 직원은 3만∼4만명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609094810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