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1년에 한번씩 병원가서 검진 받는데... 이번년도는 검사가 추가 되서 일주일 전에
체혈 검사하고 다음주에 다시 또 가야 된다더라구요.... 으 날도 덥고 귀찮아서 가기 싫었지만..
뭐 대학병원이 이런 편의를 1도 봐주진 않을테니... 궁시렁 궁시렁 대면서 다녀 왔는데..
병원 입구에서 부터 문서 작성하고 스티커 팔목에 붙여주고 열화상 카메라로 출입구
다 통제 하고 있더라구요.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큰 병원일수록 이런거 더 꼼꼼하게 해야 할텐데..
시민분들도 잘 지켜 주시고 있어서 마음한편으로 안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