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스키틀즈를 닮은 과일 맛의 새콤한 오리온 '비틀즈'를 사왔답니다.
가격이 700원인데 37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가격은 19원 수준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포화지방 %가 조금 높고, 당류 %가 꽤 높은 편이네요.
백설탕, 물엿, 옥수수전분, 아라비아검, 젤라틴, 농축과즙(포도/사과/오렌지/레몬), 합성항료(포도/
사과/오렌지/레몬), 색소 등이 들어 있네요.
용기 제외 무게는 40.7g으로 표시 중량인 40g을 살짝 넘기네요.
37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무게는 1.1g 정도 이네요.
타원형 모양으로 4가지 색상이 총 37개가 들어 있네요.
가로 길이 대략 1.2cm 정도이고,
세로 길이 대략 1.0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0.6cm 정도 수준 이네요.
조금 딱딱한 껍질 안에 옥수수 전분 때문인지 부드러운 껌 질감의 내용물이 들어 있네요.
포도, 사과, 오렌지, 레몬 농축 과즙과 4가지 합성항료가 들어 있어서 4가지 맛이 나는데
0.7%씩의 적은 양이 들어 있는데다 작은 크기인지라 과일 맛 보다는 그냥 새콤한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오리온 '비틀즈'는 1990년 2월에 출시가 되었고, 마즈 '스키틀즈'를 모방 했다고 하네요.
스키틀즈는 5가지의 맛의 합성향료와 식용색소로 되어 있고 동그랗고 납짝한 모양인데
비틀즈는 4가지의 과일 농축 과즙이 추가로 들어 있고 타원 모양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