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에서 사생활 침해 논란을 최소화 하면서도 코로나19 관련 검사·추적·치료 등 기존 3T 시스템
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새로운 코로나19 확산방지시스템이 개발되었다는군요
격리자의 스마트폰 블랙박스가 수집한 신호는 주기적으로 격리자 관리 시스템에 전송되며
격리자 관리 시스템은 전송받은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격리자의 격리공간 이탈 여부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GPS 신호뿐 아니라 무선랜 신호를 사용함으로써 실외뿐 아니라 실내에서의 확진자 격리공간
이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기존 방식보다 더 정확하게 격리자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게 강점
이라고 합니다.
현재 약 30여 종의 스마트폰이 사용되고 있는데 스마트폰마다 탑재된 센서의 종류가 매우 다양
해서 연구팀이 개발한 시스템을 다양한 스마트폰에 이식하고 테스트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빠른 시일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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