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기승부리는 QR코드 범죄
노점상 자리비운 사이 슬쩍 교체
"상품 준다"며 개인정보 빼가기도
중국에선 바코드와 유사한 QR 코드가 널리 쓰인다. 물건을 산 뒤 사각형의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돈이 주인에게 입금되는 방식이다. 이렇게 간단하다 보니 각종 범죄도 기승이다. 최근엔 노점상의 QR코드를 몰래 바꿔치기해 애써 번 돈을 채가는 일까지 벌어져 공분을 사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612050109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