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부터 사용됐던 SK텔레콤의 2세대 이동통신이 7월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된다는군요.
정부는 2G 가입자가 전화 신청만으로 3G·4G·5G 서비스로 갈아탈 수 있도록 했지만 미처 갈아타지 못한 일부 2G 고객들이 통신 두절을 겪을 가능성도 제기된다고 합니다.
현재 SK텔레콤 2G 가입자는 38만400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주변에 보면 아직도 011 번호를 많이 사용하던데 이분들은 전화전호가 바뀌면 영업에 지장이 있는 분들 같네요.
과기정통부는 2G 가입자가 전화 신청만으로 3G·4G·5G로 갈아탈 수 있도록 했으며 65세 이상 이용자와 장애인에게는 SK텔레콤 직원이 직접 방문하도록 했습니다.
또 SK텔레콤이 휴대전화 지원금 30만원 지급과 월 요금 1만원을 깎아주거나 2년간 월 요금의 70%를 깎아주도록 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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