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니터나 노트북 등에 블루라이트 기능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미국안과협회는 블루라이트는 태양 빛에도 존재하고 태양 빛에서 노출되는 블루라이트의 양이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보다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2016년 네이처에 실린 케임브리지대 안과학 심포지엄 논문에 따르면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파란 하늘을 바라봤을 때 눈이 인식하는 블루라이트보다 약해 실제로 눈에 이상을 끼치지
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청색광의 인체 유해성 여부는 증명되지 않았다며 청색광의 유해 가능성을 부각하는 건 일종의
공포 마케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잠들기 전 블루라이트를 접하면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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