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6시, 방탄소년단(BTS)의 곡 쩔어로 첫 온라인 유료 라이브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가
있었으며 동시 접속자 수는 75만명으로 미국이 가장 많았습니다.
전 세계의 팬들은 각자의 공간에서 멀티캠 6개로 콘서트를 시청했다는군요.
BTS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 마련한 무대에서 90분 동안 12곡을 불렀습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사태로 잠정 연기된 월드 투어를 대신해 개최했으며 티켓 가격은 팬클럽
(아미) 가입자는 2만9000원, 미가입자는 3만9000원. 업계에서는 티켓 평균 가격과 접속자 수를
볼 때 공연 수익이 대략 262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90분 동안 12곡을 부르고 전 세계에서 75만 영의 팬들이 시청 했는데 공연 수익이 262억이라니
정말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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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38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