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까지 멀쩡했는데 저녁에 갑자기 머리가 좀 띵하고 어지러운 게 아무래도 또 채한 것 같아서 저녁 먹고 까스활명수 하나 마셨습니다.
효과가 있었는지 그래도 정도가 심해지지 않아서 샤워도 하고 다나와에도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뭘 빨리 섭취한 것도 아닌데 어디서 이렇게 되었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음식 먹는 것도 조심해야겠다 싶습니다.
다른 분들도 음식 너무 급하게 드셔서 채하지 말고 천천히 잘 씹어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월요일도 고생하셨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