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담백하고 아주 바삭한 쌀과자 크라운 '참쌀 설병'을 사왔답니다.
가격은 2,600원 이네요. 20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130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의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의 %가 꽤 높네요.
쌀, 설탕, 팜유, 찹쌀가루, 감자전분, 젤라틴, 레시틴, 식용주정, 구연산 등이 들어 있네요.
10봉지가 들어 있고 1봉지당 2개인지라 총 20개 이네요.
1개 비닐 봉지 안에는 동그란 쌀과자 2개가 들어 있네요.
2개 무게는 13.9g 인지라 20개는 139.0g 이므로 표시 중량인 128g을 조금 넘기네요.
그리고 1개 무게는 7.0g 대략 정도 이네요.
지름이 대략 7.8cm 정도 수준이고,
높이는 2개가 1.6cm 정도 인지라 1개 높이는 0.8cm 수준 이네요.
한쪽 표면에는 굳은 설탕 시럽이 뿌려저 있고, 반대편 표면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쯤을 잘라 보았는데 안에는 작은 구멍이 많이 뚫려 있네요.
담백하고 아주 바삭한지라 식감이 뛰어나고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일부 판매처 또는 여러 분 들이 '찹쌀'이라고 부르는데 상품명은 '참쌀'이 맞습니다.
(쌀은 물론 찹쌀가루가 들어 있기에 전혀 틀린 것은 아니겠지만,,,)
크라운 '참쌀 설병'은 크라운에서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대만 왕왕(Want-Want) 업체의
중국 공장에서 OEM으로 수입 판매를 하는 것이라 중국산 쌀이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2001년에 '참쌀 선과'와 함께 출시를 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