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면에만 무려 여섯 개 카메라가 탑재된 삼성전자 스마트폰 특허가 공개됐습니다.
여러 개의 카메라로 기존 스마트폰에서 할 수 없던 새로운 촬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다고 합니다.
특허에 따르면 카메라는 고정된 것이 아닌 사람의 눈처럼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으며 이는 광각 카메라만 있지만 렌즈별로 촬영 화각을 달리해 초광각 카메라를 넘어서는 화각 촬영을 가능케 해
준다는군요.
특히 180도 전경을 한 장의 사진에 담는 파노라마 촬영에서도 배경이 흐려지는 아웃포커스 기능을 적용할 수 있게 되며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에선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라는군요.
또한 3200만 화소 카메라 4개를 이용해 동시 촬영해 합성하면 1억 화소 결과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처럼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술이 점점 발전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426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