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스마트워치는 흥행을 이어갔다. 중국에서의 스마트워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특히 화웨이가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삼성전자를 밀어내고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
17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인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1430만대를 기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421&aid=0004704658
스마트워치의 글로벌 출하량 관련 소식입니다.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1분기 스마트워치 전세계 출하량은
전년 대비 12프로나 증가했다고 하네요.
2분기 소식이 나와야 좀 더 파악이 되겠지만
스마트워치의 세계판매량은 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