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는 베란다가 넓게 있어서 음식물통을 두고 해도 냄새가 집안으로 들어오지도 않고
깔끔하게 수분기 빼서 봉투에 담아서 집앞 처리기계에 넣어버리면 되는데
이게 작은 투룸으로 오니까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좀 난감해 지네요
그래서 음식물 처리기를 사려고 보니까 한 20만원 전후하는데 냄새가 또 밖으로 새어 나온다고
하고 분쇄기나 조금 브랜드 있는건 60만원을 훌쩍 넘어버리니 음식물 처리하자고
이런걸 사야되나 싶기도 합니다
깔끔하게 처리할만한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
얼릴까도 생각해봤는데 생로병사의 비밀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세균이 50배로 증가한다고
이야기가 나왔다던데 ㄷㄷ
한여름 냄새 덜나고 깔끔하게 처리할수 있는 기계나 뭐 노하우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검색해도 딱히 안나와서 먼가 답답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