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이 바다의 날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바다 물놀이가 이르다 느껴지는데
얼마전부터 바다를 다녀왔다는 얘기는 물론
심지어 물놀이도 하고 왔다는 얘기도 듣기는 했지만
오늘은 작정한 듯이 다들 가까운 바닷가로 바람이라도 쐬러 간다며~
이제는 어느새 바다로가 너무 당연해지기 시작하는건지
그렇다면 곧 해수욕장 개장 소식들도 들려올 법 한데
코로나때문에 과연 어떻게 될런가 싶어지기도 하는 ㅎ
무튼 떠나는 것도 부러운데 그것도 시원한 바닷가로의 떠남이라니
순간 몹시도 부러워지더라는 ㅎㅎㅎ
그러고보니 바다 구경해 본 지가 언제인가 싶어지기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