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쏘야를 해먹으려고
쏘시지, 양파, 피망을 준비해놓고 있었습니다.
파기름을 우선 내고
거기에 소시지를 조금 익히고 나서
양파와 피망을 넣고 간단한 후추와 간장으로 양념하고
제일 중요한 케첩을 넣고 조금 졸이고
마지막에 다진 마늘로 약간 간을 했어요~ㅎㅎ
케첩이 적어서 조금더 추가한 모습에서 사진을 남겼는데
맛은 역시... 굿입니다!ㅎㅎ
뭔가 이렇게 보니 별로처럼 보이기도...ㅋㅋㅋ
간단한 반찬이지만 맛은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