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습도가 많이 올라서 옷도 몸에 달라붙고 꽤 힘들었는데 이제 겨우 좀 살만하네요.
그런데 무슨 이유로 습도가 조절이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비 소식이 있는 걸로 아는데 왜 낮과 다르게 습도가 떨어졌나 싶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습도가 떨어지니 일단 좋긴 합니다.
어쨌든 더울 때 잠들었다 겨우 살만 할 때 일어나니 배가 고프네요.
다나와도 대충 둘러봤고 이제 뭐라도 먹어야겠습니다.
다들 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비 오기 전 오늘 밤엔 편안히 주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