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고급 초콜릿인 그라쉐 '마카다미아 쇼콜라 오리지널'을 사왔답니다.
가격은 2,500원인데 8개가 들어 있으므로 1개당 313원 정도로 상당히 비싼 편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의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의 %가 상당히 높네요.
설탕, 코코아버터, 코코아매스, 식물성크림, 유청분말, 유당, 마카다미아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은박 비닐 포장이 들어 있네요.
비닐 포장을 벗겨 내면 플라스틱 보호 케이스 안에 타원형의 초콜릿이 들어 있네요.
8개 무게는 62.5g으로 표시 중량이 64g에서 -1.5g 정도가 부족 하네요.
1개당 무게는 7.8g 정도 수준 이네요.
타원형의 모양으로 윗쪽에 주름이 있고, 바닥면은 평평한 편이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2.8cm 정도이고,
세로 길이는 대략 2.4cm 정도이며,
높이는 대략 1.9cm 정도 수준 이네요.
초콜릿이 잘 부셔져서 1개를 절반으로 자른 것이 아니고 여러개를 반으로 잘라서
온전한 것 중에 절반 2개의 이미지 이네요.
진한 초콜릿 가운데 쯤에 마카다미아가 통으로 1개가 들어 있어서
식감이 아주 좋고 크게 달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맛이 좋네요.
다만 1개에 313원 정도로 꽤 비싼 편이라 아쉽긴 하네요.
마카다미아는 호주가 원산지인 뽀얀 상아색에 둥글둥글한 모양의 견과류 이네요.
몇년 전에 땅콩(원래 마카다미아 인지라~) 회항 사건으로 유명해졌는데
가격이 비싼 고급 견과로 그냥 마카다미아만 먹어도 맛이 꽤 좋긴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