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오뚜기에서 나온 진비빔면입니다. 팔도 비빔면에 맞서기 위해 타마린드로 차별성을 둔 제품이고 백종원 대표님을 광고 모델로 발탁
공격적인 마케팅중이죠.
구입해서 조리해 먹어봤네요.
일단 타마린드는 마지막에 별첨으로 뿌리는 가루스프 형태네요. 동남아 향신료 느낌 나네요.
비벼 먹어보니 팔도비빔면이 새콤달콤이라면 진비빔면은 새콤매콤한 느낌, 단맛이 적은 대신 타마린드 소스가 새콤함을 더하는데
이게 나름 깔끔한 느낌을 주네요. 매운맛은 그다지 강하지는 않네요.
잔체적으로 깔끔한 비빔면 느낌입니다. 맛이 괜찮은 편이네요.
비빔면 종류 좋아하시면 한번쯤 먹어볼만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