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너무 유명하고 맛이 끝내주는 페레로 '페레로로쉐' 초코볼을 사왔답니다.
1,980원인데 3개가 들어 있으므로 1개당 660원으로 작은 크기에 비해서 꽤 비싼 편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과 포화지방의 %가 조금 높은 편 이네요.
밀코초콜릿, 설탕, 코코아버터, 코코아매스, 탈지분유, 무수유지방, 헤이즐넛, 밀가루, 유청분말,
레시틴, 소금, 바닐린향 등이 들어 있네요.
비닐봉지 안에는 바닥에 종이가 깔려 있고 그 위에 초코볼 3개가 들어 있네요.
금박 포장지에 바닥면은 종이 받침이 부착되어 있는 고급스러운 모양 이네요.
3개 실측 무게는 39.1g으로 표시 중량인 38g을 살짝 넘기네요.
그리고 1개당 무게는 13.0g 정도 이네요.
초코볼 지름은 2.9cm 정도 수준 이네요.
잘 부서지기에 모두 반으로 잘라서 온전한 반쪽 2개를 고른 이미지 이네요.
표면에 헤이즐넛 조각과 초콜릿으로 되어 있고 바로 안쪽에는 웨하스 층이 있고
다시 그 안쪽은 아주 부드러운 초코렛이 가운데는 헤이즐넛 1개가 통으로 들어 있네요.
달달하고 바삭하고 부드럽고 견과의 씹히는 맛의 조화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 이네요.
1개에 660원이면 상당히 비싸지만,,, 먹을 때 만큼은 뛰어난 맛을 느끼게 만드네요.
예전에는 무슨무슨 데이 때나 가끔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어서 종종 사 먹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