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던 밤의 야식 먹거리
어젯밤에도 이마트 편의점에서 몇 개 골라 온
치킨 맛 샌드위치 하나로 해결했어요.
~(^o^)~
아, 예전에도 몇 번인가 비슷한 이름
"케이준"이 들어간 샌드위치를 먹어 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살짝 매운맛이 나는 붉은색 소스를 기대했지만
이 친구는 뜻밖에도 붉지도 맵지도 않았습니다.
~(OoO)~
재료 구성은 조금 더 나은 듯했고
꽤 무난한 볼륨감이었어요.
매운맛의 소스를 찾아볼 수 없는 대신에
햄 한 장씩의 식감이 더해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o^)~
전체적인 맛은 물론 지역 평준화도 나름 괜찮았어요.
재료가 중앙에만 몰린 것도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기대했던 "케이준"은 아니었어요.
~(ToT)~
아, 그래서 제 점수는,
다양한 재료의 고른 분포에서 우선 플러스 10점
But, 기대했던 방향성과는 조금 달랐기에
마이너스 5점입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