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완전 정신나간 일이 발생했네요.
우리나라 우주 개발을 담당하는 국책연구기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300억원을 들여 개발한
로켓 나로호의 핵심 부품을 700만원을 받고 고철 덩어리로 팔았다가 열흘 만에 다시 사들인 일이
있었다는군요
항우연은 이 안에 나로호 핵심 부품인 킥모터 시제품이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4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