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맛이 좋은데 너무 작은 오리온 '찰 초코파이 인절미'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3,980원 이네요. 12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332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당류와 지방의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의 %가 꽤 높네요.
백설탕, 밀가루, 물엿, 쇼트닝, 볶은콩가루, 유당, 올리고당, 전란액, 주정, 땅콩페이스트,
난백분, 전지분유, 젤라틴, 찹쌀가루, 준초콜릿, 잔탄검 등이 들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비닐로 개별 포장된 12개가 들어 있네요.
1개 무게는 28.6g 정도로 12개는 343.2g이므로 표시 중량인 336g을 조금 넘기네요.
윗쪽면은 살짝 울퉁불퉁한 편이고, 바닥면은 평평 하네요.
동그란지라 지름이 6.0cm 정도 수준이고,
높이는 대략 2.0m 정도 수준 이네요.
위 아래를 분리해 보면,,,
왼쪽에 윗쪽 빵인데 가운데 쯤에 조금 작은 얼룩처럼 보이는 것이 떡 인 듯 싶고
오른쪽에 가운데 위치한 도톰한 마쉬멜로우와 그 아래 빵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업체 설명에는 마쉬멜로우 사이에 인절미가 있다고 하네요.
절반 정도로 자른 절단면을 보면,,,
표면에는 초코릿, 그 아래는 부드러운 빵, 그 아래 거의 안 보이지만 쫀득한 떡이 있다고 하고
마쉬멜로우 하단부에 흰색이 아닌 꿀색으로 쬐금 보이는 것이 인절미 인가 봅니다.
맛이 좋은 편이긴 한데 초코파이 지름이 겨우 6.0cm 정도로 아주 작은데다
쫀뜩한 떡과 인절미 스프레드가 들어 있다고 하는데 너무 적은량이 실망감이 참 크네요.
초코파이가 예전에는 한때 표시 중량이 39g일 때도 있었는데 이건 표시 중량이 28g인지라
-30% 정도는 작아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