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삼성전자가 오는 8월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3'의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이미지는 티타늄 소재가 적용된 블랙과 브라운 색상으로 물리 회전식 베젤이 탑재된 모습이다. 심전도 측정과 혈압 측정 등 건강 관련 기능도 새롭게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명 IT 트위터리안인 에반 블래스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워치3의 렌더링 이미지를 게재했다. 블랙 모델은 45mm 모델이고 브라운 모델은 41mm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블랙 모델은 블랙 가죽끈 주변으로 흰색 스티치가 들어갔다. 브라운 모델은 로즈골드에 가까운 색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421&aid=0004721297
갤럭시 워치3의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이네요.
다음달 오피셜로 공개 예정이며 출시는 8월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심전도 및 혈압 측정 기능이 추가되어 아주 유용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