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새로하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님 서예지님 주연에 조연으로 오정세님 송창완님 등등 베테랑 중견 연기자분들도 다수 출연
출연진도 화려하지만 더욱 눈길이 가는 부분은 동화작가인 여주인공과 정신병동 보호사인 남주인공 두 사람 모두 어릴적부터 마음 속 깊은 곳에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에 동화작가의 작품으로 설명되는 각 장의 스토리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등은 물론 다양한 환자를 통한 스토리 전개도 특이하네요.
더불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정세님의 서번트증후군 연기가 볼만하네요. 김수현과 오정세 형제 연기가 영화 레인맨의 더스틴 호프만과 톰 크루즈의 연기가 떠오르네요. 최근 갑자기 정신병동을 주제로 한 드라마가 자주 나오기 시작하네요. 영혼수선공은 마무리 되었고 이제는 사이코지만 괜찮아만 남았는데
영혼수선공도 나름 스토리 재밌었네요. 현대인들에게 먼가 치유의 메시지를 주는 드라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