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왕복으로 3~4시간 정도 전철을 타고 움직였는데
마스크 안한 사람들
마스크도 안해놓고 계속 기침 하는 노인
손주(초등 3~4학년정도)한테 과일 먹이려고 턱마스크 시키고
손주는 과일 받아 먹으면서 의자위에 꺼꾸로 앉아서 계속 먹고 기침하고..
1회용마스크 착용하고 계속 내렸다 올렸다 군인
마스크 접힌상태 그대로 입에만 걸쳐 놓고 있다가 아예 벗어 제낀 학생부터..
전화기 붙잡고 계속 큰 목소리로 통화 하는 사람들..
친구들과 수다 떠는 아줌마 할머니 여학생들.. 커플들...
이기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단속하는 사람은 안보이고...
코로나 사태 끝이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