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기존의 G와 V로 대표되던 브랜드 네이밍 체계를 버리고 매스 프리미엄이란 이름까지 붙혀가며 의욕을 가지고 등장시킨 벨벳은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LG는 이 제품의 디제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그것에 사람들이 매료되어 주길 바랬죠. 또한 프리미엄급 제품이지만 가격은 그 보다 저렴한 제품으로 유저들이 매력을 느껴주길 바라며 매스 프리미엄급이라고 홍보를 했었구요.
그러나 정작 시장에서 받아 들이는건 보급형 제품을 비싸게 판다는 인상을 주었던거 같습니다.
벨벳에 듀얼 스크린을 적용하면 듀얼스크린은 전면에 작은 2.1인치 모노 스크린이 있어 시간, 날짜, 알림, 배터리 정보와 같은 주요 정보를 제공합니다.
한국에서는 벨벳에 스냅드래곤 765를 탑재했으나 다른 지역에서는 765G가 제공되다보니 아무래도 AP가 프리미엄급이라고 하긴 좀 힘든 모양새긴 하죠.
어째거나 LG 입장에선 기대가 컸던거 같은데 현실은 ...
이 벨벳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리뷰한 기사가 있어서 소개를 해 드립니다.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