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의 안전사고 감축과 근로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오는 2021년까지 우편배달용 이륜차 1만5000대 가운데 1만대를 초소형 전기차로 교체한다던 우정사업본부가 2년 만에 말을 바꿔 관련 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우정사업본부는 애초 계획한 올해 발주 물량 4000대를 돌연 60대로 축소했다고 하네요.
우정사업본부의 이런 입장 변화 때문에 이를 믿고 준비했던 중소기업들만 힘든 상황을 겪게 되었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기사 링클르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