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휴가철이 다가오는데 갈 곳이 없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해외여행은 물론이고 국내여행조차 조심스러운 시기입니다.
트위터를 비롯한 SNS에서 일명 맵 크런치 게임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맵 크런치는 구글 맵을 기반으로 세계 각 지역의 랜덤한 장소를 띄워주는 웹사이트이며 웹사이트
주소를 주소창에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지구 반대편의 길거리를 활보하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다는
군요.
이는 한 텀블러 유저가 맵 크런치에서 공항을 찾아 집으로 탈출해보자고 글을 올렸던 게 시초라고 합니다.
클릭할 때마다 해변, 초원, 도시 등 세계 각지의 이색적인 풍경이 다채롭게 펼쳐져 ‘힐링’이 된다는 간증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상에 지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맵 크런치로 잠시나마 힐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766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