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에 따르면 앞으로 개화할 스마트 OLED 시장을 대비해 우리 정부는 현재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TC34(조명분과) 국제표준 선도를 위한 스마트 OLED 조명 투표용위원회원안(CDV) 채택 표준화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한국광기술원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조명ICT연구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내년 12월까지 진행중인데, 최근 IEC는 해당 내용에 관한 국제 규격 심의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발주자로 참여해 우리나라와 함께 분과 워킹그룹(WG) 공동 프로젝트 리더를 맡은 일본은 이를 자국 단독 성과로 돌리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네요.
일본은 정말 왜 이러는건지 원!
이 분야에서도 우리가 국제표준을 주도해서 앞으로 열리게 될 관련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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