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댕강나무(=아벨리아) 꽃 - 2020년 7월초 부산 도로변 울타리나무
국화군 산토끼꽃목(또는 꼭두서니목) 인동과 댕강나무속 꽃댕강나무종의
쌍떡잎 속씨식물이고 반상록성(반 늘푸른) 활엽(넓은 잎) 관목(키 작은 나무 또는 덤불)
(마른 가지를 부러뜨리면 댕강 소리가 난다는
활엽 낙엽수 한반도 특산종 댕강나무)
아벨리아로도 불리는 상록성 댕강나무와
낙엽성인 중국 댕강나무의 교배로 만들어진 개량 식물이고,
추위에 약해 가로수로는 남부지방에서만 볼 수 있다는 것 같네요.
꽃말 : 환영, 평안함
남부지방의 가로변 가로수나 울타리로 많이 볼 수 있는데,
정원의 관상수나 울타리로 사용할 수 있다네요.
그리고, 같은 인동과의 병꽃나무와 꽃이나 꽃향기가 비슷하고 아주 좋습니다.
올해는 마스크때문에 아직 향기도 제대로 맡지는 못했습니다.
꽃은 6월경부터 9월지나 초가을까지 피는 것 같습니다.
꽃댕강나무(=아벨리아) 꽃 - 2019년 6월말 부산 낙동강변 감전야생화단지